간경변증이란 간 전체에 상흔조직의 발생으로 일어나며 섬유증에 의해서 혈액, 담즙, 간대사물질 등의 흐름이 변화되고 간세포, 담세관, 맥관, 망상세포 등이 변할 때 발생되는 만성적, 진행성 질환이이다.
쉽게말해 간이 손상을 받아 흉터가 남는 것을 말하며 우리나라 35~54세 연령군에서 4번째의 사망
간, 간염, 간경변으로 진행이 될 수 있다.
7) 면역기능
외부에서 들어오는 이물질, 세균 및 독소들을 혈액을 통해서 일단 간으로 오게 되는데, 이러한 균들은 간의 구조와 면역반응에 의해서 일차적으로 제거가 된다. 따라서 간은 각종 염증의 일차적인 방어벽 역할을 한다.
(3) 간경변증간경변증이
1. 간경변 정의
간경변증이란 넓게 퍼진 섬유증과 소결절이 특징인 만성적, 진행성 질환이다. 이러한 간경변은 보통 4가지형태로 분류되며 간기능의 저하, 문맥성 고혈압의 문제가 있으며 만성 알코올 중독 환자의 10~15% 정도에서 간경변이 발생하며 간경변증의 45% 이상이 알코올과 관련이 있다.
★간경변증간경변증은 만성적인 염증으로 인해 정상적인 간 조직이 재생결절(regenerative nodules; 작은 덩어리가 만들어지는 현상) 등의 섬유화 조직으로 바뀌어 간의 기능이 저하되는 것을 의미한다.
○원인
만성 B형 간염이나 C형 간염, 지속적인 과음과 간 독성 물질의 사용 등으로 간의 염증상태